기도 하나 ~

오늘(2024,1,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4. 1. 8. 20:24

<오늘(2024,1,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았다.'

(마르 1,10)

 

주님!

하늘이 갈라지고 은총이 내리게 하소서.

하늘이 땅에서 열리고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당신 마음에 드는 아들이 되게 하소서.

기름을 부으시고 새로운 시대를 열게 하소서.

사랑받은 존재, 은총을 입은 존재로 살게 하소서.

당신의 영과 함께 아들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