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마르 3,29)
주님!
제 완고함을 꺾으소서.
제 생각과 제 자신에 빠져 구원의 빛을 스스로 차단하지 않게 하소서.
용서하시는 성령의 숨결을 거부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당신의 용서를 받아들이고, 받은 그 용서로 용서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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