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의 기도 / 정두리 세라피나
아! 짧은 한마디로도 넘치는 찬란한 새날의 해를 봅니다. 오늘부터 내게 주신 삼백예순다섯의 시간을 두 손으로 받습니다. 새날에는 흠 없는 눈으로 세상의 깊음과 넓이를 보게 하소서. 맑고 따듯한 가슴을 열고 마주치는 괴로움을 피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사랑하고 있어도 사랑을 아낄 수 있도록 자주 침묵하게 하소서. |
출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구유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의 기도 (1) | 2024.01.28 |
---|---|
1월의 기도 (0) | 2024.01.27 |
오늘(2024,1,2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1.25 |
오늘(2024,1,2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1.24 |
오늘(2024,1,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