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2,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예수님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마르 6,56)
주님!
당신은 옷자락뿐만이 아니라 당신 몸을 통째로 내어주십니다.
손을 내미는 이는 제가 아니라 당신이며, 저를 붙드신 분도 당신이십니다.
손을 대기만 하면 먼저 어루만지시고, 찾기만 하면 먼저 찾아오시는 분도 당신이십니다.
하오니, 주님!
제 마음이 항상 당신을 향하여 있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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