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4,3,1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4. 3. 13. 21:19

<오늘(2024,3,1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요한 5,30)

 

주님!

제가 하는 일이 아버지의 뜻에 맞게 하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과 함께 일하게 하소서.

사랑의 연합으로 당신께서 행하신 바를 행하고 당신의 생명이 드러나게 하소서.

당신과 함께 하는 일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일이 당신 뜻 안에 가두어지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