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4,1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루카 24,45)
주님!
제 마음을 열어 주소서.
제 뼈에 새겨지고, 제 위장 속에 부어진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오르게 하소서.
당신 말씀으로 제 마른 뼈가 살아나고, 제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게 하소서.
당신 무덤의 문을 열 듯, 성소의 장막을 가르듯, 제 마음의 빗장을 벗기고, 저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부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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