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4,4,1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4. 4. 12. 21:10

<오늘(2024,4,1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요한 6,9)

 

주님!

보잘 것 없는 것이라고 하찮게 여긴 저를 용서하소서.

비록 작은 것이라도 무가치하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당신이 저를 그러하듯, 값지고 소중하게 여기게 하소서.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 제 자신에 감사하고, 당신 사랑에 감사하고, 당신의 동행에 감사합니다.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