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6,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그들이 맺는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 볼 수 있다.”
(마태 7,17)
주님!
잘려 불태워지기 전에, 가지를 자를 줄을 알게 하소서!
위선의 껍데기 옷을 벗고, 기만의 숨겨둔 살을 도려내게 하소서!
치장하여 꽃을 피우기보다, 행실로 열매 맺게 하소서!
그럴싸하게 때깔을 꾸미기보다, 속이 꽉 찬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늘 당신께 붙어 양분을 얻고, 당신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4,6,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6.28 |
---|---|
오늘(2024,6,2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6.27 |
오늘(2024,6,2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6.25 |
오늘(2024,6,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6.23 |
오늘(2024,6,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