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8,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마태 23,17)
주님!
저는 참으로 어리석고, 눈 먼 자입니다.
함께 계시는 당신을 망각하고 무시하고 있으니, 진정 눈 먼 자입니다.
저의 무지를 받아들이기보다 저의 주장을 앞세우니, 진정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오니, 주님!
진리가 제 자신을 이끌게 하되, 마치 저 자신을 진리인 양 앞세우지 말게 하소서!
참으로 나의 삶이 사랑 외엔 아무 것도 아니게 하시고,
진정 나에게 능력이 필요하다면 사랑을 아는 능력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4,8,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8.28 |
---|---|
오늘(2024,8,2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8.27 |
오늘(2024,8,2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8.25 |
오늘(2024,8,2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8.24 |
오늘(2024,8,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