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8,2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요한 1,48)
주님!
저를 주목하여 바라보고 계신 당신 눈동자 안에서 진정한 제 자신을 보게 하소서.
제 눈이 맑아져 거짓 없는 진실을 보게 하소서.
제 마음에 거짓이 없게 하시고, 마음 안에서 하늘이 열리고 진리를 보게 하소서!
제 삶이 당신 만남의 거룩한 신비를 담아내게 하시고, 당신이 퍼부은 사랑을 퍼 올리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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