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5,1,1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5. 1. 18. 14:16

<오늘(2025,1,1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7)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당신은 제가 죄인인 까닭에 부르셨습니다.

찾기도 전에 먼저 부르시고, 청하기도 전에 먼저 용서하셨습니다.

이제 용서받았으니, 용서하게 하소서.

먼저 찾아가고, 먼저 용서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