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간 플래스틱 묵주 오늘 꾸리아 회합때, 신부님께서 멀리서 보니 빨강, 흰 비닐에 싸인 것을 한 쟁반 들고 오셨어요. 저는 신부님, 레지오마리애 책이랑 오늘 회합순서등 챙겨드리느라 가까이 가서 보니 묵주네요. 어마, 하나씩 골라 주십니다. 그러시더니, 제겐 고르라고 하시네요. 저는 흰 플래시틱 묵주는 저번에 해미.. 일상의 행복 200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