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선운사에 어제는 아시다시피..사무실에서 관광버스 두대로 나를 찾는 자아여행 첫번째 행사였답니다. 올해 네번이 있는 중에 첫번 째라고 하네요. 아침 아홉시에 체육관 앞에서 출발 일찍들 나오셨네요.. 선운사 입구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바로 선운사 구경을 했네요.. 선운사 동백이 세송이 정도 피어 .. 일상의 행복 2005.03.26
부활전야입니다 부활 소곡 ------ 이해인 1 사제가 어둠 속에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를 밝히는 밤 나의 어둠은 당신의 빛으로 밝아지고 나의 목마름은 당신의 생수로 축여지고 나의 죽음은 당신의 생명으로 부활하리라 너와 나의 흰 초에 불을 붙이며 타지 않는 혼에 불을 놓으며 다시 태어나리라 나는 어둠이어도 당신.. 오늘은 2005.03.26
주님 수난 성 금요일입니다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심 주님의 십자가 경배하오며, 주님의 거룩하신 부활을 찬양하오니, 십자 나무 통해 온 세상에 기쁨이 왔나이다. 하느님, 저희를 어여삐 여기소서. 저희에게 복을 내리옵소서. 어지신 그 얼굴을 저희에게 돌이키소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시편 66,2) 오늘은 200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