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만찬 성 목요일입니다 주님 만찬 성 목요일 최후의 만찬 성목요일 저녁에 거행하는 주님 만찬 미사로 교회는 파스카 삼일을 시작하며, 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세상에 있던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어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의 몸과 피를 하느님 아버지께 바치시고 사도들에게 영적인 양식으로 주시며 그들.. 오늘은 2005.03.24
수요일 아침입니다 당신과 더불어 이 아침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의 주님, 이 하루의 주인이 오직 제 자신이라고 말하지 않으렵니다. 엄마 품에서 아침잠을 깨는 아이처럼 저의 하루를 당신 손 안에 두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저의 모든 기대와 노동의 땀과 제가 만나는 많은 이들을 당신께 맡깁니다. 당신은 .. 오늘은 2005.03.23
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내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 좋은 시 느낌하나 200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