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봄날에 다시 없이 화창한 봄날이었지요? 어제는 사무실에서 김치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주했지요~ 부용면에는 새김치가 나왔는데,,이곳 강내 , 강외에는 안나왔거든요.. 두박스 나왔는데 한 박스는 한 집에 드리고,, 한 박스로 두집을 나누었지요. 한 할머니께서 김치를 받고 고맙다고 어제 캐신 냉이.. 일상의 행복 2005.03.22
강현이랑 나랑 요즈음은 주말마다 강현이를 만나잖아요~ 금요일에 이번주는 너무 바빠서 못온다고 하네요. 바오로 그 연락을 받더니 한잔 한대요.. 보고 싶었나봐요~(보고 싶었지???그지???내가 옆에서 막~~ㅎㅎㅎ) 그래서 둘이서 밤중에 한잔~~(제가 또 어찌 빠집니까??) 그러더니 토요일 저녁 학생미사 마치고 돌아왔.. 일상의 행복 2005.03.22
비내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비 내리는 날이면 / 詩: 원태연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 곳에 내가 있습니다 보고 싶다기보다는 혼자인 것에 익숙해지려고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서 눈물 없이 울고 있습니다 비오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비 내리면~~~~ 너무 .. 오늘은 200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