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을 다녀와서~ 참으로 가슴이 찡했답니다.. 엊그제는 기초 간병교육을 끝내고 (이번주에는 세시까지에요) 성모꽃마을을 방문했답니다. 베로니카 형님이 방문하시던 리드비나님께서 얼마전 입원 하셨기에 다같이 갔어요. 성모 꽃마을은 말기 암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시설이지요.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도 처음갔어.. 일상의 행복 2005.04.08
목요일입니다 목요일 아침입니다. 황사가 심하다고 예보가 나왔네요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이시길 빕니다. 잠깐 쉬시며 레몬티 한잔 하세요~ +:+Happy day+:+ 오늘은 2005.04.07
시의 변두리 수녀원의 기도 주님, 당신이 오실 때 누군가는 집에 있어야 합니다. 시 변두리 강가에 앉아 누군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오실까 밤낮으로 살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께서 언제 오실지 아는 사람 그 누구입니까? 주님, 누군가는 당신께서 오시는 걸 봐야 합니다. 자기 집의 울타리 사이로,.. 기도 하나 ~ 200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