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입니다 양양 산불이 크게 나서 지금 불길이 잘 안잡히니 마음이 초조한 아침입니다. 재난이 더 이상 번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아침을 엽니다. 오늘은 수요일~ 우리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예쁜 장미를 보내 드립니다 좋은 하루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 아침에 블러그가 안열려서 나갔다 와서 이제.. 오늘은 2005.04.06
제주도의 깊고 푸른 밤 서둘러 공항에 나가서 문자를 했네요.출발해요 이모~~ 울 이모님 공항에 나오신다 하니,, 비행기 출발하는데 묵주를 쥐고 돌리는데..영 정신이 없네요. 뒷자리..가운데 끼어서 바깥구경을 하느라고..ㅎㅎ 촌스러움 어디가겠습니까? 도착하니 이모부랑 이모님 나오셔서 이모댁 사택에 바로 갔어요..(이모.. 일상의 행복 2005.04.05
모니터 카페 모니터 까페 김경희 광활한 우주공간 투명 거미줄로 엮어 지은 카~페들 깨알로 들어찼다. 능력만큼 혼(魂)과 노는 사방팔방 문 없어 소리 없이 드나드는 얼굴마담 없는 찻집 때로 애 타는 사연 켜지면 인애(仁愛)의 꽃잎 문신 사연의 정만큼 쌓이고 음지의 음산한 귀퉁이 저주도깨비 방망이들 지옥불에.. 좋은 시 느낌하나 200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