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의 동정녀, 바뇌의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오! 마리아, 가난한 자의 동정녀 천주의 모친이여, 구세주의 어머니 저는 온전히 당신의 것이옵니다. 저는 제가 당신의 자녀이며, 당신의 친구 당신의 협력자, 당신의 일꾼, 당신의 도구 당신의 종, 당신의 노예가 되고 싶습니다. 오! 마리아, 저는 당신께서 저의 어머니이며 저의 친구, 저의 도우심, 저.. 기도 하나 ~ 2009.07.11
아픈 사람 곁에서 바치는 기도 아픈 사람 곁에서 바치는 기도 (영광송 3번) 오 나의 하느님, 당신 앞에 있는 이 아픈 이를 보소서. 그는 그가 원하는 것,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청하러 왔나이다. 오 나의 하느님, 영혼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그가 마음 깊이 깨닫게 하소서. 주님, 만물 안의 당신의 뜻이 그에게서 이루어.. 기도 하나 ~ 2009.07.09
자비의 어머니께 드리는 기도 ♠ 자비의 어머니께 드리는 기도 ♠ 오 마리아, 자비의 어머니, 우리 모두를 보살피소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인간이 선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죄에 눈멀지 않게 하소서. 인간이 “한없이 자비로우신”(에페 2,4) 하느님께 더욱 희망을 걸게 하소서.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대로 자유로이 .. 기도 하나 ~ 2009.07.05
성체안의 예수를 조배하는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성체안의 예수를 조배하는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오 동정 마리아님, 지극히 거룩한 성체안의 예수님께 조배하는 성모님, 당신은 그리스도인들의 영광이요, 온 교회의 기쁨이며, 이 세상의 희망이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모든 신자들의 마음에 성체께 대한 지극한 신심을 불붙이시어, 그들 모.. 기도 하나 ~ 2009.07.04
용서를 위한 기도 용서를 위한 기도 그 누구를 그 무엇을 용서하고 용서받기 어려울 때마다 십자가 위의 당신을 바라봅니다. 가장 사랑하는 이들로 부터 이유없는 모욕과 멸시를 받고도 피 흘리는 십자가의 침묵으로 모든 이를 용서하신 주님... 용서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용서는 구원이라고 오늘도 십자가.. 기도 하나 ~ 2009.07.02
자신을 위한 기도 자신을 위한 기도 주여, 저에게 건강을 주시되 필요한 때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건강을 잘 보전케 하여주소서. 저의 영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선하고 맑은 것을 알아보게 해주소서. 악에 굴복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게 해주시며 사물을 자연 질서대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 기도 하나 ~ 2009.06.26
주님 닮길 원하네 주님 닮길 원하네 나의 하루하루 속에서 주님을 닮길 원하네 내 하는 일이 비록 작아도 주님이 함께하시기 원하네 손을 모으면 모을 때마다 기도되기 원하고 손을 펼치면 펼칠 때마다 사랑이 되기 원하네 나의 말과 행동 속에서도 주님을 닮길 원하네 함께하는 이들의 가슴속에도 주님이 함께하시기 .. 기도 하나 ~ 2009.06.25
아픔을 다스리게 하소서 아픔을 다스리게 하소서 주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편안히 살아가지 못하고 곳곳의 병상에 누워 갖가지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 속에서 절규하며 신음하고 있는 이들이, 오늘도 치유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 이들 가운데서는 곧 치유되어 다시금 사회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하지 .. 기도 하나 ~ 2009.06.24
뒷문을 열어놓으십시오 뒷문을 열어놓으십시오 사랑의 님이시여! 뒷문을 열어놓으십시오. 앞문으로 새로운 바람이 들어올 것입니다. 사랑의 님이시여!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집 뒷문 빗장을 걸어둔 채 대문 밖에 나서서 미래의 행복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나이다. 그래서 집안의 공기는 탁해지고 그 탁해진 공기 속에서 고민.. 기도 하나 ~ 2009.06.23
옹달샘 기도 - 옹달샘 기도 - 유기서원자 때의 일입니다. 많은 사람과 부딪치며 지친 마음으로 성체 앞에 나아갔습니다. “주님, 무척 화가 나고 힘듭니다. 제 마음을 바다처럼 넓게 해 주시든지 화가 안 나게 해 주시든지요. 제 작은 마음으로는 너무나 힘듭니다."라며 툴툴거리고 앉아 있는데, 갑자기 제 마음 안에.. 기도 하나 ~ 20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