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삭은 흙벽에 매달려
찬 바람에 물기 죄다 지우고
배배 말라가면서
그저, 한겨울 따뜻한 죽 한 그릇 될 수 있다면
----윤중호님의 시래기
올해를 시작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네번째 주말이네요.
겨우살이도 많이 했네요^^
한주간 힘드셨지요?
기쁜 주말 복된 주일 되시길 비오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
향긋한 수정과 한잔 하시면서 잠시 쉬어 가세요~
평화를~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기도로 이월의 첫인사 올립니다 (0) | 2008.02.01 |
---|---|
따뜻한 안부로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0) | 2008.01.28 |
겨울에 그리는 수채화-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0) | 2008.01.22 |
겨울로의 초대-주말인사 올립니다 (0) | 2008.01.19 |
연~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0) | 2008.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