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위령 성월 기도 <시편 129>

종이연 2009. 11. 1. 21:26
      위령 성월 기도 <시편 129>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 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리이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기도합시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을 섬기던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이 바라던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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