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기도

종이연 2010. 1. 31. 13:29

- 기도 / 이진희 - 제가 또다시 빚어져야 할 존재라면 오늘도 내일도 허물어 다시 지어야하겠지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지은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죄인입니다. 한 가닥 구원의 희망만은 버리지 않는 충직한 종이게 하고서. 고통이 구원에 이르는 당신의 도구임을 아프게 깨닫게 하소서 이 아침 찬란한 은총 속에 보지 않고도 믿는 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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