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도해도 마음에서 사랑이 우러나오지 않는다."
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바람이 곧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며,
다시 그 사랑을 열렬히 찾는 마음을 느낀다면
그것은 바라던 바가 이미 채워졌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찾을 때 사랑은 이미 거기에 있으며,
계속 찾고 구하는 동안 우리의 사랑은 성장합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1요한 4,7
Everyone who loves is begotten by God
and knows God.-1JN 4,7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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