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입니다

종이연 2012. 1. 25. 09:37

      

 

 

 

 

 

 

 

 

 

오늘은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사회의 기준으로 보면 잘난 사람이며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예수님 때문에 자신의 잘남을 잊어 버리고

갖춘 것을 포기하며 삶을 완전히 달리 살았습니다.

 

 

(오늘의 묵상 중에서..)

 

 

 

눈이 많이 오는 아침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 때나,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할 때에 그 기준이 무엇인지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를 생각하면서

오늘을 충실히...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