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성모님께 바치는 짧은 봉헌 기도

종이연 2021. 1. 3. 19:24

 

성모님께 바치는 짧은 봉헌 기도

 

"오 저의 주인이시며 저의 어머니시여!

당신께 저를 온전히 바치나이다.

당신께 저를 봉헌하기 위해 제 눈과 귀를,

제 입과 마음을 그리고 제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저는 당신의 것이오니,

오 저의 어머니,

저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소서.

저는 당신의 것이고 당신의 소유입니다."

 

 

--주키신부(Zucchi,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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