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11,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루카 16,13)
주님!
당신보다 제 자신과 재물을 앞세우는 일이 없게 하소서
당신보다 당신의 선물을 섬기는 우상숭배에 빠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소유하는 존재이기에 앞서 소유된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재물도 자신도 관리할 뿐, 결코 소유할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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