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마르 7,28)
주님!
거절당할 때, 꼬인 문제가 더 꼬여갈 때,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무시당했다고 여겨질 때, 배신감이 들 때, 실망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바로 그 순간, 냉대와 무시에도 겸손과 끈기와 믿음으로 오히려 간절하게 하소서.
희망하기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당신의 자비를 믿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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