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0,1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루카 11,20)
주님!
제 안에는 당신 형상의 빈자리가 있습니다.
오로지 임자이신 당신만이 채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당신께서 제 안에 계시오니, 당신의 나라를 드러내소서!
제 영혼이 당신의 성전이오니,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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