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0,2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루카 13,19)
주님!
사랑하는 이는 결코 사랑하는 이 위에 군림하지 않기에, 당신은 겨자씨처럼 작은 자의 모습으로, 낮추어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낮아지는 것이 사랑하는 방법이고 사랑의 길이신 까닭입니다.
주님!
사랑하는 까닭에 형제들 앞에서 낮아지고 작아지게 하소서!
사랑이, 제가 형제들 앞에 낮아지고 작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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