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2,1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주님께서 굽어보시어 나에게 이 일을 해 주셨구나.”
(루카 1,25)
주님!
당신께서는 저의 무능과 허약 안에서 당신의 일을 하십니다.
피하고 도망쳐도 보물을 찾듯 찾아오시고, 거부하고 배신해도 목숨처럼 아끼시며 끝까지 버리지 않으십니다.
주님, 지금 지체치 마시고, 당신의 일을 완수하소서.
제가 응답하게 하시고, 당신의 자비를 이루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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