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6,3,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요한 4,7)
주님!
빈 물동이의 목마름으로 샘에서 물을 긷게 하소서.
당신을 만남이 믿는 일, 사랑을 고백하는 일, 그 아름다운 일이 되게 하소서.
주님!
십자가의 우물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시게 하소서.
당신을 만남이 몸을 쪼개는 일, 장벽이 무너지는 일, 그 아름다운 일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제 몸을 부수어 샘솟는 물이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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