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님이 주신 열쇠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있어야만이 그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기며 스스로 행복해 하고 있다 그 선물을 받기 위하여서는 나름대로 찾으며 애쓰며 외로워하면서 얻어낸 것이다 그런 열쇠를 가졌기에 늘 소망 가운데서 기뻐하며 그 문들을 열 수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이 벅차 오는지 사는 그날까지 고이 간직하였다가 그날이 오면 스스럼없이 사용하여 그 집에 들어가리라 -배정희/시-
내일은 청주 가톨릭회관에서 종일 꾸리아 회계교육이 있답니다. 아침에는 못뵙겠네요.. 평화로운 밤을 청하오며~ 님들을 뵈옵니다...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