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종이연 2005. 6. 30. 07:16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 하나 되어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옮김) 유월 예수성심 성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전반기를 다 보내면서.. 아쉬움도 크고~ 새로운 후반기를 또 멋진 계획을 가져보면서 유월의 마지막날 인사 드립니다. 사랑의 하루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