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 - “새벽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 살아가면서 눈물이 날 때마다 사랑의 의미를 더욱 더 새롭게 깨닫게 해 주시는 당신이여. 매일 매일의 기도 속에서 사랑의 신비를 체험하고 맛들이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얼마든지 세상과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 기도 하나 ~ 2010.01.05
신년의 기도 - 신년의 기도 - 한해를 보내고 다시 맞은 새해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이루시고 모든 세상을 아름답게 열어 행복한 꿈만 가득 넘치게 하소서 온 세상 모두 사랑이게 하소서 새해의 첫번 다짐한 마음들이 순탄한 운명의 길이 되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언제나 나무위에 순백의 눈꽃처럼 순수한 마.. 기도 하나 ~ 2010.01.04
새해 첫 날의 첫기도를 늘 마음 속에 새겨두고 살게하소서 새해 첫 날의 첫 기도를 늘 마음 속에 새겨두고 살게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새해 첫 날의 시작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평생을 침묵 속에서 당신 뜻을 기렸던 성모님처럼 새해 첫 날의 첫 기도를 늘 마음 속에 새겨두고 저희가 그 안에서 당신 뜻을 찾게 하소서. 당신 이름 부.. 기도 하나 ~ 2010.01.02
새해를 맞으며 바치는 기도 새해를 맞으며 바치는 기도 시작이요 마침이신 예수님,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저희가 지은 죄를 모두 용서하시고 더욱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새해에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맡은 책임을 다하여 가정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게 하소서. 또한 저희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 기도 하나 ~ 2009.12.31
한해를 보내며 주님께 드리는 감사의 기도 한해를 보내며 주님께 드리는 감사의 기도 주님 이 한해를 주님 사랑안에서 아름답고 기쁘게 마무리할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당신의 넘치는 은총이 항상 저희 공동체 안에 머무르시어 부족한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시어 이 한해를 기쁜 마음으로 당신께.. 기도 하나 ~ 2009.12.30
성가정 봉헌문 성가정 봉헌문 지극히 사랑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께서는 바른 길과 바른 표양으로 세상을 밝히시고자 마리아와 요셉의 나자렛 가정에 오시어 사랑과 순명으로 성가정의 모범을 보여 주셨나이다. 이제 저희 가정을 당신께 봉헌하오니 저희 가정을 어여삐 보시고, 보호하며 지켜주시고 당.. 기도 하나 ~ 2009.12.28
성탄 기도 성탄 기도 세상 어둠 이무리 깊다 해도 마침내 별이 되어 오신 예수여 하늘과 땅을 잇는 존재 자체로 사랑의 시 詩가 되신 아기여 살아 있는 우리 모두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맑은 마음으로 겸손하게 내려앉기를 서로 먼저 사랑하는 일에만 깨어 있기를 침묵으로 외치는 작은 예수여 세상 일에 매여 .. 기도 하나 ~ 2009.12.26
주여, 당신의 성탄으로 구속된 우리를 보호하소서 // 주여, 당신의 성탄으로 구속된 우리를 보호하소서 우리 인성의 나약함을 취하신 주여, 소경들에게는 빛 이 되고 약한 이들에게는 힘이 되시어 불쌍한이에게 는 위로가 되어 주소서. 주여, 가난과 비천속에 탄생하셨으니,가난한 이들을 불 쌍히 여기시고 너그러히 위로해 주소서. 주여, 당신이 이'세.. 기도 하나 ~ 2009.12.25
마지막 손님이 올 때 마지막 손님이 올 때 올 해도 많은이들이 저희 곁을 떠났습니다. 주님 눈물의 샘이 마를 겨를도 없이 저희는 또 비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떠난 이들의 쓸쓸한 기침 소리가 미루어둔 기도를 재촉하곤 합니다 어느날 문득 예고없이 찾아올 손님인 죽음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아직 살아 있는 저희는 .. 기도 하나 ~ 2009.12.23
화가 날 때 드리는 기도 화가 날 때 드리는 기도 주님, 저는 지금 제 안에서 치솟아 오르는 성냄의 불길을 바라봅니다. 행여나 그 불길이 다른 이들을 휩쓸어 버릴까 조마조마합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항상 사랑하며 살기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상대방이 제 약점, 열등감,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는 일.. 기도 하나 ~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