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스듬히 주말인사 올립니다

종이연 2007. 7. 7. 00:05

    생명은 그래요 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수 있나요? 공기에 기대고 서있는 나무들 좀 보세요 우리는 기대는 데가 많은데 기대는 게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니 우리 또한 맑기도 흐리기도 하지요 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 이여 ㅡㅡ정현종님의 비스듬히

    비스듬히 기대어 님의 손 꼬옥 잡아 봅니다 
    따뜻한 님의 체온에 마음을 기댑니다.
    서로 서로 비스듬히 기대어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리님들도 그러시지요?
    사랑 가득한 주말 되시길 빌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
    평화로운 주말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