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삼백예순 날이
삼천대천세계
일체 중생과
하나로 뭉치어서
활짝 피어난
꽃처럼 열리는 날,
부처님 오신날
아아 눈부셔라,
도처에 빛이로세.
천상 천하에
보이는 것이라곤
부처님 몸뿐이니 !
기뻐서 눈물 나면
알알이 구슬빛
백팔염주 되고
신명나 소리치면
묵은 죄업이
일시에 소멸하네.
어찌 이 날뿐이리요
늘 이렇듯
이 몸이 청정하면
삼백예순 날이
부처님 오신 날,
빛에서 빛으로
나날이 이어지리
나날이 새로우리.
--박 희 진님의 부처님 오신날에
맑은 아침이네요
성령 강림 대축일 잘 지내셨어요?
부처님 오신날로 월요일이 열렸습니다.
나날이 새로운 한주간되시길 비오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평화 가득하시길 빕니다
기쁨 가득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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