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기도의 은총

종이연 2010. 2. 28. 08:52

- 기도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아름다운 하루의 선물은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기쁨의 꽃으로 다시 피어나고 싶습니다. 아직도 죄가 너무 많아 숨어버리고 싶은 나의 부끄러움도 당신에게 기도로 봉헌합니다. 당신의 겸손함과 온유함을 나도 당신처럼 닮아가게 해 주십시오. 오늘 하루만이라도 죄없이 살아가고 싶습니다. 당신의 흠없는 사랑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언제나 믿음의 등불을 밝혀주시는 당신 안에서 용서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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