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로 예수님의 공로에 의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령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맙시다.
거룩해지려는 뜨거운 열망을 새롭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신뢰합시다.
길을 잃고 헤매며 거센 파도에 시달린다고 느낄 때에도 바다의 별은 변함없이 밝게 빛납니다.
성모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곧 들어주시니 묵주를 손에 들고 나아갑시다.
환난의 날에 그들이 나를 덥쳤지만
주님께서 나에게 의지가 되어주셨네-2사무 22,19
They attacked me on a day of distress,
but the Lord came to my support.
-2Sam22,19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