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3,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요한 13,38)
주님!
어둠에 휩싸여 넘어지고 또 넘어집니다.
빛을 비추소서.
말씀의 빛을 비추소서.
넘어지기도 전부터 베풀어진 당신의 사랑을 보게 주소서
일어나 빛 속을 걷게 하소서.
구원의 십자가를 지고 사랑의 길 걷게 하소서.
빛을 받아 빛을 밝히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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