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3,2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마태 26,22)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라고 말할 용기가 없습니다.
제가 오늘도 배신할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알면서도 넘어지고 또 넘어지니 무참할 뿐입니다.
하오니, “주님, 제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저를 건져주십시오.”
당신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고,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물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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