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7,1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마태 10,34)
주님!
제 목에 칼을 견주소서.
당신 영의 칼로 저의 자애심을 내리치소서!
제 심장에 당신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소서!
그 어느 것도 당신보다 더 사랑하지 말게 하소서!
말과 혀로써가 아니라,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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