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 연가 ♡
우리 서로 만나기 위해
긴 세월 서성였습니다
우리 서로를 찾기 위해
숱한 인연 지나쳤습니다.
당신을 만남으로 하여
오랜 방황은 끝이 났고
그대와 나 둘이 아닌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꺽이지 않는 나무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늘 푸르게 살으렵니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하며
꽃같은 마음의 원앙
한쌍의 원앙이 되렵니다
시들지않는 꽃이 되렵니다.
은빛 날개 천사되어
천국의 동산을 날을 때까지
우리는 이렇게 행복하렵니다.
백년을 하루같이
--인터넷에서 옮긴 부부연가~
부부의 날인 주말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가정의 달~ 아름다운 사랑으로 수놓으시길 바라며
기쁜 주말, 복된 주일이시길 빕니다.
건강한 주말 잘 보내세요~
그대에게 드릴 장미꽃 한다발 놓습니다~
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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