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닿아 사람들이 가슴으로 들어왔다 키워 온 나무는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되었다 좀 전에 개인 하늘로 바람결마다 쪽빛이 묻어 난다 이 청순한 나무 아래서 가만 눈을 감는다 그리움은 바로 곁에서 손을 잡아온다. -이영님의 느티나무...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늘 우리 마음 한 가운데 자리한 든든한 버팀목 같은 한 그루의 말씀나무를 생각해보며, 파아란 맑은 하늘 높이 높이 우리들의 인연을 생각 해봅니다 무척더운 나날이 계속되네요. 한주간 내내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오송에서 바울리나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