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인사 올립니다

종이연 2005. 7. 21. 21:58
            
            당신 앞엔 많은 말이 필요없겠지요, 하느님 그래도 기쁠 때엔 말이 좀 더 많아지고 슬플 때엔 말이 적어집니다 어쩌다 한 번씩 마음의 문 크게 열고 큰 소리로 웃어 보는 것 가슴 밑바닥까지 강물이 넘치도록 울어 보는 것 이 또한 아름다운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믿어도 괜찮겠지요? -----이해인님의 기도시 중에서 무척 더운 날이 계속되지요? 마음의 문을 크게 열고 활짝 웃어보는 주말되시길 빌면서 작열하는 태양같이 뜨거운 사랑으로 오송에서 바울리나 ~ 주말인사 미리 올립니다.기쁘고 복된 주말이시길~ 월요일에 다시 뵐께요~ 커피한잔 여유~~~~~~~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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