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이 비온뒤 너무 자라나서 억세게 가시도 생기고해서
따온게 버리기에는 아깝길래
약한 소금물에 절였다가 씻지 않고 건져서 널어서 꾸득하니 말려서
고추장,매실청,고춧가루에 버무려서 통에 담았습니다.
며칠 지나서 먹어보니,
맛은 괜찮은데 질기네요.
어린 것으로 장아찌를 담아야 할 듯합니다.
두릅향은 많이 살아있어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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