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가운데 드리는 감사 Gratitude in Suffering
고통 가운데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은 기쁨이나 환호를 받는 가운데서
감사하는 것보다 훨씬 귀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바치는 감사의 화살기도야말로 큰 공로가 됩니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여러 가지 반대에 부딪칠 때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바로 그때야말로 하느님이 당신 사랑을 보여주시는 때입니다.
불행한 날에 나를 불러라.
나 너를 구하여 주고 너는 나를 공경하리라
- 시편 50,15
Call on me in time of distress;I will rescue you,
and you shall honor me.-Ps 50,15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