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모송 Hail Mary

종이연 2011. 10.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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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송 Hail Mary

        묵주기도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을 느낄 때 많은 말이 필요 없고 한 마디 말이나 눈길로 충분한 것은 마음으로 마을 주고 받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인사한 '성모송'을 거듭하여 외우면 그분께 대한 사랑의 말이 저절로 우러나올 것입니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루카 1,28 Hail,favored one! -Lk 1,28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