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가운데 하느님 사랑을 거스르게 하는 기회가 많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때마다 주님께 기도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십자가도 주어질 것입니다.
마음도 건조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사랑의 불을 끄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잘 인내하면 그 불이 더욱 환히 타오르게 할 것입니다.
끝까지 견디어 내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태 24,13
The one who perseveres to the end will be saved.-Mt 23,13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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