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무미건조한 상태라 해서 은총을 거두시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하고 경건한 마음을 바치도록 합시다.
십자가를 지는 이에게 은총이 내리고,
병약한 이들을 돌보는 이에게 더 많은 은총이 내리며,
복음을 전하는 이에게는 가장 많은 은총이 내립니다.
은총과 자비가 주님의 거룩한 이들에게 주어지고
그분께서는 선택하신 이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지혜 3,9
Bcause grace and mercy are with his holy ones,
and his care is with the elect-Wis 3,9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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