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웃이 무심하게 던진 한마디 말이나
가벼운 육체적 고통에도 곧잘 의기소침해지고
어려움이나 고통이 커지면 더더욱 못 견딥니다.
거룩하게 되어 천국에서 하느님과 함께 살고 싶다면
우리를 사랑하여 당신 생명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무엇이든 참아 견딜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지상의 것은 귀하게 여기나
하느님 나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모든 방법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합시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1코린 13,7
Love bears all thing, believes all things,
hopes all things,
endures all things.-1Cor 13,7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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