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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활 제 2주일 , 하느님의 자비 주일

종이연 2017. 4. 23. 20:48

부활 제 2주일 , 하느님의 자비 주일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변호해 줄 때
바로 자비입니다
--토머스 머튼.


아버지,
주님의 날에 이 백성이 함께 모여,
처음이며 마지막이신 분,
죽음을 물리치고 살아 계신 분을 기리오니,
성령이 힘으로 저희가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나 사랑과 순종으로 주님을 섬기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 본기도)

출처 : 종이연
글쓴이 : 환한웃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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